[신동아방송 경인=추경민 기자] 2일 오후12시10분경 수원으로 진입하는 신갈톨게이트 회전구간에서 'C'맥주를 운반하던 윙바디 차량에서 맥주 130여박스가 도로에 쏱아졌다.
사고는 윙바디의 문이 개문되면서 발생 된 황당한 사건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방향 8km 구간이 정체를 3시간정도 가다서다를 반복했으며 정체가 풀리는 오후3시 까지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고현장은 참혹했다. 맥주박스는 사방으로 뒹굴었으며, 병은 깨진채로 회전구간 전체를 뒤덮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는 근무 교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현장으로 뛰어나와서 이를 수습하였지만 깨진병과 박스가 뒤엉켜서 수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C맥주를 제조하는 O회사 홍보실에 확인해 본 결과, 현재 대책이나 원인파악이 안되었으니 다음에 연락하자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맥주를 운반하던 차량이 윙바디라는 최신형 운반트럭임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 된 것은 결국 과적의 원인을 두고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운송회사의 담당자와 연락처를 파악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O회사는 나중에 연락한다는 이유로 피하고만 있다.
평소에도 극심한 금요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는 이번 사고로 3시간동안 발이 묶인채로 원인을 모른채 거북이걸음으로 서행운행하며 20km이상의 정체를 감수해야 했다.
사고는 윙바디의 문이 개문되면서 발생 된 황당한 사건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방향 8km 구간이 정체를 3시간정도 가다서다를 반복했으며 정체가 풀리는 오후3시 까지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고현장은 참혹했다. 맥주박스는 사방으로 뒹굴었으며, 병은 깨진채로 회전구간 전체를 뒤덮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는 근무 교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현장으로 뛰어나와서 이를 수습하였지만 깨진병과 박스가 뒤엉켜서 수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C맥주를 제조하는 O회사 홍보실에 확인해 본 결과, 현재 대책이나 원인파악이 안되었으니 다음에 연락하자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맥주를 운반하던 차량이 윙바디라는 최신형 운반트럭임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 된 것은 결국 과적의 원인을 두고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운송회사의 담당자와 연락처를 파악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O회사는 나중에 연락한다는 이유로 피하고만 있다.
평소에도 극심한 금요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는 이번 사고로 3시간동안 발이 묶인채로 원인을 모른채 거북이걸음으로 서행운행하며 20km이상의 정체를 감수해야 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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