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4일(화) 오전 10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영유아교육지원실에서 대전신계초등학교와 대전용산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풍선아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풍선아트」란 여러 가지 풍선을 이용해 동물이나 아치 등을 만들어 행사장을 장식하는 것을 말하며 이날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풍선을 이용해 난이도 가장 낮은 칼에서부터 점점 난이도를 높여 꽃, 나비, 토끼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풍선이 터질 때마다 무서워하는 학생들, 머리가 어지러워 안색이 창백해진 학생,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까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걱정이 돼서 마음을 졸이는 교사의 마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수업에 적극 참여하며 웃음 짓는 학생들을 보며 더 열성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교사는 중증의 장애아동이 풍선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나의 꿈을 JOB아라」는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풍선아트, 포크아트, 커피바리스타, 로봇과학, 건축도시 계획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총 8개의 직업군 중 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5일(화)부터 12월 16일(화)까지 진행하게 된다.
「풍선아트」란 여러 가지 풍선을 이용해 동물이나 아치 등을 만들어 행사장을 장식하는 것을 말하며 이날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풍선을 이용해 난이도 가장 낮은 칼에서부터 점점 난이도를 높여 꽃, 나비, 토끼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풍선이 터질 때마다 무서워하는 학생들, 머리가 어지러워 안색이 창백해진 학생,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까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걱정이 돼서 마음을 졸이는 교사의 마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수업에 적극 참여하며 웃음 짓는 학생들을 보며 더 열성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교사는 중증의 장애아동이 풍선을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나의 꿈을 JOB아라」는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풍선아트, 포크아트, 커피바리스타, 로봇과학, 건축도시 계획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총 8개의 직업군 중 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5일(화)부터 12월 16일(화)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