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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한국잡월드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체험과 다양한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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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식사 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감미로운 kbS교향악단의 연주도 감상했다.
둘쨋날은 롯데월드에서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간중간의 공연과 퍼레이드는 우리 친구들의 흥을 돋우어 줬고 야간의 라이브 콘서트는 첫째 날에 이어 두 번 째 날에도 학생들의 귀를 호강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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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째 날에는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전주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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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캠프였다고 감사하며 새 학기에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광주동신여자중학교 / 이해경>
편집팀 hyun@schooli.kr